기타스토리

1월23일 토요일 늦은밤  기타스토리와의 인연은시작되었습니다

50대 아줌마인 제가  통기타에 배워보겠다고 껍죽댄지  6개월째 입니다 

기타에 입문하고 나선  행복한 나날들을  . 여러분은 아실지요?

고교시절에 왜 그당시 기타를 배우지 못했는지 ......

 올겐으로 대예배 성가대반주를 하던시절이니  웬만한 가정에선  기타구입은  어려웠기 때문일것 입니다

그러나 살아오면서 노래방문화가 발달할수록 악보없이 가사만 따라 노래부르는 멍텅구리 노래부르기만하다보니

왜 어렷을때 기타를 못배웠는지  후회만더 크게 다가 왔습니다

작년 어느날   친구네집을 가니   아들이 새로산기타 라고 자랑을 하는데   ...그자리에서 즉흥적으로  구입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떤 기타가 제게 맞는건지 몰랐습니다 생판 모르니 생각이 미치지도 못하여 저질르고보자 흠

그래 지금 바로 시작하는거야  일단 기타를 구입하고나면 50%는 시작하는거야 ~~  30년전 그때가 바로 오늘 이라고생각하고 .시작하는거여.....   용기가 생겼습니다  작년 여름  책상옆에 사다놓은기타만 쳐다봐도 좋았습니다

자 이제부터 배우는거야 ...음치도 기타는 배울수 있대..........용기 열정 ~   .더 늙기전에.... 열심히 ...부르고싶은 팝송

추억의 70 80   ...  추억의 콘서트 (배철수사회  일요일 밤kbs) 따라부르기 ....활력이생겼습니다

요즘 은 아줌마들천국 입니다    아줌마들 늦엇다고할때 시작하는것이 제일 빠른거래요

 사회복지차원에서  동사무소자치센타 회관  등에서 거의 무료나 다름없는 기타배우기교실 이 수원에 많습니다

저도  쨤쨤히 틈을 내서   6개월 기초반 수강을 했습니다    너무 어려워 기타를 던지고픈 고비를 몇번넘겼답니다

지금은 행복합니다  행복에 동참하세요  011-233-3588

그러나 연습을 하면할수록 제 기타가 제 몸에 안맞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원에 기타전문점이 없어 낙원상기를 가볼까 많이 고민하던중   어제 우연히 기타스토리  (화서역근처) 를 알게되었습니다

 쇠불도 단김에 !!!!  제게맞는 성음기타로 추천을 받고 구입하였습니다

어제 오늘  왕초보악보(오빠생각 고요한밤 동요등  ) 를 보고 복습 하는데 소리가 너무 너무 좋고 몸에 딱 맞아 기타를  끌어안고 침대에서 같이 잠을 청했답니다

 이틀째인 오늘까지도  잠이 안와요  ~ .자다일어나서도 연습해요 ... ..신이나서여~    마냥좋아서여~,....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실 악기가 자기하고 맞는다는것이  호흡을 같이 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사실을   처음입문할시에는 잘 모릅니다   인터넷을 을 뒤져도 많은 모델이 있지만 뭔소리인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러나 악기구입시엔  꼭   고려를 하셔야합니다   전문가 조언도 필요합니다

이곳 기타스토리 김대현 사장님 께서는 (www.gtstory.co.kr)친절하게 안내하여 주실것입니다

사장님!!!! 우연히  만났지만    소중한인연을  간직하겠습니다   모르는거 많이 여줘보겠습니다

깨끗한 첫인상 기타스토리 매장은   정감있어 훈훈했고 주차하기좋았고어요  사장님 !!! 제가   들르면 커피 주세요 화이팅 !~~~~~~           제가 사는 수원에 있어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