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님의 작은 그릇되어” 라고 시작했던 우리의 고백이 “이제 우리 다시 일어나” 라는 결심으로 다시한번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홀리가든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홀리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아무럿 댓가도 바라지 않는 오직 주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기름진 옥토처럼 가꾸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향한 홀리가든의 찬양이 향기로운 제물이 되길 바라며 그 누구에겐가는 삶의 위로와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의 찬양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만방에 흩어져있는 지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홀리가든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예사랑가족과 최상림목사님,박선희사모님, 혜민교회 문병관목사님, 산돌교회 신동준목사님,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하신 김현석목사님, 길과빛교회 배철목사님, 새소망교회 이성민목사님,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님, 말없이 응원해주신 임종순,임현철 집사님가정, 홀리가든카페 회원여러분, 한국인삼 김금은사장님, 성은경집사님, 아라, 김정근집사님, 인애, 의성, 최바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주신 신성섭감독님, 음반을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늘 마음으로 함께한 황은정, 섹소폰 이진영, 콘스탄틴, 조월이자매, 강설영,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PL스튜디오 강경균실장님, 김기만, 김선호형제, 편곡으로 수고해주신 강보현형제, 여러 조언과 좋은 연주로 함께 해주신 서정권, 김대형, 박상범, 조용원님 감사드려요.

보컬과 코러스로 수고해주신 강찬, 김은혜, 이미라, 이종익, 이경환, 홍미혜님, 그리고 육현형제 정말 고마웠어요.

홀리가든2집을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