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Apricot Electric Guitar Case (Gig Bag)
판매가 0원
상품코드 P00000CU
상품 옵션
 
더욱 안전하게 기타를 수납할 수 있도록 넥 받침을 장착하였고 두터운 패딩으로 인하여 '메고 다닐 수 있는 하드케이스'의 개념을 구현했습니다.
현재 웬만한 외제 긱백보다 낫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탑연주자부터 일반 아마추어 플레이어들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APRICOT Electric Guitar Double Gigbag
 
 
이번에 APRICOT에서 출시한 GIGBAG은 Guitar와 Gigbag의 무게를 최대한 경량화하여 휴대성이 가장 좋은 SOFT BAG 스타일로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구상을 해왔던 기타 가방을 디자인하게 되면서 제 스스로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과거에 기타리스트로서 기타 키드로서 경험해온 모든 것들을 생각하면서 어떤 점이 필수사항이 되는가 그 우선 순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장인과 최고의 자재를 아낌 없이 이용을 해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사회경제가 불황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뮤직 인스트루먼트 시장 또한 예외는 아닌지라, 어떤 일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힘겨운 점이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Guitar GIGBAG을 소량 제작해서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38년 경력의 국내최고의 가방제작 장인의 최고급 제품을 만들어보고자하는 열정에 감동받아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세계의 어느 소프트 케이스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강력한 보호기능과 초경량화를 실현하여, 기존에 나와있는 그 어떤 GIGBAG들과 견주어도 월등히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기타 케이스는 기타를 기본으로 해서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개발 당시에는 해외의 유명 제품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는 최종 출시된 제품의 월등한 디자인과 보호 설계의 품질로 한수 위에 있는 최고급 제품이라며 여러 뮤지션들과 딜러로 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가요의 절반이상을 녹음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H모씨의 경우에도 자신의 58년산 빈티지 텔레케스터용 가방으로 해외의 M모사의 케이스를 이용하던 도중 이와 비교하여 APRICOT이 제품이 가벼운데다가 너무나 보호 기능이 완벽하다고 월등히 좋다며 기꺼이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희 APRICOT의 정신은 단순히 영리를 목적으로 중국에서 대량생산하여 제작된 저급 제품이 아니고, 국내에서 소량으로 꼼꼼하게 만들어서 원가가 비싸지더라도 그 우선순위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에 있어서 가격에 높이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되어왔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비지니스적으로 내실이 있는 아이템이 되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어떤 제품과 맞대결을 하여도 결코 뒤지지 않는 최고의 품질로 제작을 하였다는 자부심이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