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Dead On 58 Longhorn Bass - Copper Burst
원산지 한국
소비자가 580,000원
판매가 580,000원
적립금 11,600원
상품코드 P0000BDX
상품 옵션

Body: Double cutaway masonite/plywood
Top Wood: Masonite
Scale: 29 3/4" (755.7 mm)
Neck Joint: Bolt-on
Neck Wood: Hard Maple
Fretboard: Rosewood
Neck Shape: C
Frets: 24 medium jumbo
Nut: 1.625" (41.3 mm)
Fretboard Radius: 14"
Bridge: 1 piece wood
Pickup Bridge: Lipstick, single coil, Alnico
Pickup Neck: Lipstick, single coil, Alnico
Controls: 2 Volume, 2 Tone
Tuners: 2 on a side, vintage style
Harware: Chrome
Finish: Glossy Copper Burst
Weight: 2.6 kg

 

 

1958년 출시된 댄일렉트로 Longhorn 시리즈 4현 베이스 #4423의 리이슈 모델입니다.

스케일이 29.75인치로 일반 롱스케일 베이스의 34인치보다 10분의 1 이상 짧은데다가 24프렛까지 있어서 바디의 컷어웨이가 깊어지면서 이런 독특한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댄일렉트로 롱혼 베이스의 사운드는 The Who의 고전 히트작 "My Generation"에서 John Entwistle이 연주했던 바로 그 사운드입니다.
녹음 중 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베이스 솔로부분은 펜더 재즈 베이스로 연주했는데 롱혼 베이스를 연주할때 처럼 빠르고 부드럽게 연주할 수 없어서 나중에 불만족스러워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롱스케일 베이스의 중저음은 없는 대신 합판 할로우 바디의 숏스케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24프렛에 스케일이 짧아 일반 베이스에서는 어려운 하이 포지션의 화음 연주가 쉽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바디
합판 재질에 속이 비어있는 할로우 바디입니다.
24프렛까지 연주할 수 있게 컷어웨이를 깊게 해서 넥 조인트에서부터 브릿지 부분의 바디 끝까지의 길이가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보다도 짧습니다.
바디 옆면은 빈티지 스타일의 아이보리 컬러 엠보싱 재질로 테이핑 되어 있으며 앞면에는 투명 픽가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바디 뒷면에는 넥 조인트를 위한 나사 4개와 픽업 장착 및 높이 조절을 위한 나사 4개, 그리고 회로부 장착을 위한 사각 홀 위에 금속 플레이트가 덮여 있습니다.
하드 메이플 넥에 로즈우드 핑거보드, 미디엄 점보 사이즈의 프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픽업과 컨트롤
두 개의 알니코 픽업은 58년 오리지널 픽업보다 자성이 약간 더 강하고 코일이 좀 더 감겨있어 출력이 조금 더 강합니다.
각각의 픽업에 볼륨과 톤 컨트롤이 2층 노브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브릿지
빈티지 스타일의 원피스 나무 브릿지입니다.
플레이트 밑에서부터 가운데를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좌우 회전이 가능해서 어느 정도의 피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헤드
댄일렉트로 고유 디자인의 헤드에 알루미늄 너트와 빈티지 스타일의 플라스틱 버튼 헤드머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넥과 헤드의 각도가 아주 살짝만 꺾여 있어서 베이스를 바닥에 수평으로 눕혀도 헤드머신이 바닥에 살짝 닿기 직전이 될 정도입니다.
줄의 텐션과 너트에서의 마찰력을 줄임으로서 기분 좋은 연주감을 주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입니다.